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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노무 강아지
alone-play
2008. 4. 29. 11:42
이놈자식 우리 강아지는 내가 무릎에다가 맥북을 놓고 한참 놀고 있으면 슬그머니 다가와서 노트북 냄새를 킁킁 맡다가 주둥이와 발로 사정없이 밀어댄다.
치우라고 난리다-_-;
그래서 치우면 자기가 내 무릎에 앉아서 또아리를 튼다.
그리하여 내 맥북은 내 무릎팍 끄트머리에 살포시 걸쳐있어 떨어지지 않도록 받치느라 불안한 웹서핑을 하곤 한다. 이노무 강아지새끼 귀여워 죽겄다.
치우라고 난리다-_-;
그래서 치우면 자기가 내 무릎에 앉아서 또아리를 튼다.
그리하여 내 맥북은 내 무릎팍 끄트머리에 살포시 걸쳐있어 떨어지지 않도록 받치느라 불안한 웹서핑을 하곤 한다. 이노무 강아지새끼 귀여워 죽겄다.